[사진 = MBC every1 '요술램프' 캡처] 
[사진 = MBC every1 '요술램프' 캡처] 

[서울=RNX뉴스] 김설 기자 = 배우 이주안이 ‘요술램프’에서 뛰어난 운동신경을 선보였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every1 ‘요술램프’ 3화에서는 본격적으로 몽펠리어를 즐기는 멤버들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몽펠리어에서의 첫째 날 여행을 끝내고 모인 멤버들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팀워크를 다졌다.

이어 이주안의 주도로 게임이 시작됐다. 게임 룰을 잘 몰랐던 이주안은 큰 웃음을 선사하며 게임에서 졌고, 결국 뒷정리를 담당하게 됐다.

둘째 날 김재중, 준피와 팀을 이뤄 일일 막내가 된 이주안은 팀원들과 함께 낭만과 에너지가 넘치는 여행을 시작했다. 특히 이주안은 윈드터널 체험을 통해 뛰어난 운동 신경을 드러냈다.

쉽지 않은 윈드터널 첫 체험이었지만, 하트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는 여유를 보인 이주안은 공원에서 벌어진 멤버들과의 오래 매달리기 시합에서도 1등을 했다.

이후 이주안은 트램을 타고 몽펠리어의 낭만을 마음껏 즐기며 시청자들에게도 눈 호강을 선사했다.

이처럼 이주안은 예능 첫 출연이 믿기지 않을 만큼 ‘요술램프’에서 매회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극강의 사회성을 자랑하는 ‘E주안’, ‘요술램프’ 공식 사랑둥이, 새로운 것에 적극적인 ‘와인박사’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으며 예능 원석으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한편 이주안은 2018년 드라마 ‘SKY 캐슬’로 데뷔해 ‘구해줘2’, ‘보좌관2’, ’여신강림’, ’오월의 청춘’, ‘설강화’ 등 다양한 화제작에 출연했다.

현재 데뷔 첫 예능 프로그램인 ‘요술램프’뿐만 아니라, 차기작을 촬영하며 다채로운 필모를 쌓아가고 있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