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엠와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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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모던록밴드 디어클라우드(Dear Cloud)가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디어클라우드(나인, 이랑, 토근)는 오는 14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너를 락앤롤만큼 좋아해'를 발매한다. 이와 함께 같은날 디어클라우드 데이를 진행한다.

이날 디어클라우드는 새 싱글 발매를 기념해 버스킹 공연, 팬 사인회, 클럽 공연 등 다양한 장소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디어클라우드는 오후 5시부터 30분간 홍대 걷고 싶은 거리 버스킹 1존에서 버스킹 무대를 꾸미고, 오후 6시에는 서교동 398 카페에서 사인회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어 오후 8시에는 프리즘홀에서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과 뜨겁게 호흡한다.

특히 디어클라우드는 각 일정을 팬들과 함께 도보로 이동하며 한층 친밀하게 소통하는 등 디어클라우드를 사랑해 주는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물할 전망이다.

그동안 디어클라우드는 '섬', '오늘만', 'Bye Bye Yesterday (바이 바이 예스터데이)' 등 그들만의 음악 정체성을 드러내는 곡들을 꾸준히 발표해왔다. 

또 활발한 공연을 펼치며 대한민국 대표 모던록밴드의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디어클라우드의 새 싱글 '너를 락앤롤만큼 좋아해'는 오는 14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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