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서재학 기자 =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 상상 그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는 10월 26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은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이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신개념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윤종신 심사위원장과 임재범, 백지영, 김이나, 규현, 이해리, 선미, 코드 쿤스트가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예정인 가운데 이들의 ‘찐’ 반응을 엿볼 수 있는 리액션 티저 영상(https://youtu.be/Gm2g_hZqENU)과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이 집중된다.

먼저 리액션 티저 영상에는 더 강력하게 돌아온 ‘싱어게인3’의 생생한 현장 분위기가 담겨 시선을 압도한다. 심사위원들의 쏟아지는 박수와 격한 반응은 1라운드부터 연이은 충격을 안겨주는 참가자들의 막강한 실력을 기대케 한다.

특히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손꼽히는 임재범이 “심사를 제가 어떻게 해요”라며 난감해하고 다수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수많은 참가자를 봐온 ‘오디션계의 시조새’ 윤종신이 “물건 하나가 또 나왔구나”라고 말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상승시킨다.

또한 ‘싱어게인’ 시리즈 사상 역대급 라인업을 알리며 심사위원들의 놀라는 표정이 더해져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심사위원도 긴장하게 만드는 고수들의 등장과 전주만 들어도 반가운 무대, 오직 ‘싱어게인3’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까지 예고해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높이고 있다. 

더불어 임재범이 “참 잘했어요”라고 극찬한 주인공은 누구일지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다음으로 메인 포스터에는 ‘싱어게인3’를 이끌어갈 MC 이승기와 참가자들을 평가할 윤종신, 임재범, 백지영, 김이나, 규현, 이해리, 선미, 코드 쿤스트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다시 나를 부르다’라는 문구는 ‘싱어게인3’를 통해서 다시 한번 자신의 목소리를 세상에 들려주기 위해 나선 참가자들의 희망찬 도전을 연상시킨다.

이처럼 심사위원들의 리액션 티저 영상과 메인 포스터로 흥미를 배가시키고 있는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은 오는 10월 26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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