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영상 캡처]

[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주인공 톰 크루즈가 시즌6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13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영국 런던에서 '미션 임파서블6' 영화에 필요한 건물 사이를 뛰어넘는 신을 찍다가 건물 벽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현장 영상에는 건물 벽에 부딪힌 뒤 옥상에 올라와 다리를 절뚝이며 고통을 호소하는 톰 크루즈가 보인다.

그러나 잠시후 손을 흔들며 괜찮다는 신호를 보냈고, 이후 알려진 바에 의하면 부상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평소 대역 없이 여러 액션을 소화한다고 알려진 톰 크루즈는 이번에도 대역 없이 촬영을 하다 사고가 난것으로 전해졌다.

이렇듯 강렬한 액션을 촬영하며 완성되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6'는 톰크루즈의 호언장담대로 사상 최대의 역대급 액션영화의 탄생을 예고했다ㆍ

내년 7월 27일 개봉예정이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