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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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서재학 기자 = 전현무-풍자-이정진이 도파민 폭발하는 국제 연애 상담소를 오픈한다.

26일(화) 오전, 신규 예능프로그램 '최후통첩 : 지구별 로맨스'(공동제작 채널S, ENA / 이하 '지구별 로맨스') 측은 "채널S와 ENA가 공동제작하는 글로벌 연애 상담프로그램 '지구별 로맨스'에 전현무가 메인 MC로 확정됐다. 

방송인 풍자와 배우 이정진도 MC진에 합류하며 오는 10월 27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특히 '지구별 로맨스'는 지난 6월에 체결된 채널S와 ENA의 콘텐츠 경쟁력 강화 업무 협약의 시작을 알리는 첫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지구별 로맨스'는 골치 아픈 연애 때문에 이별 위기에 놓인 글로벌 커플들을 위해 모인 전방위 연애 오지라퍼들이 화끈하고 솔직한 핵직구 조언으로, 지구별 연애 고민을 끝장내는 최후통첩 연애 상담 프로그램이다. 

한국인 커플, 국제 커플을 막론하고 다양한 연애 고민을 가지고 있는 위기의 커플들이 등장해 자신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적나라하게 고발하며 놀라움과 공감을 선사하는 한편, 반복되는 싸움에 지친 커플들을 위해 날리는 오지라퍼들의 화끈한 일침이 짜릿한 도파민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이 가운데 전현무와 풍자, 이정진이 MC 군단을 결성해 눈길을 끈다. 먼저 자타공인 명 MC이자 글로벌 프로그램에서 탁월한 진행실력을 뽐내 온 전현무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연애 상담 예능의 메인 MC를 맡는다. 

앞서 결혼정보회사 대표도 인정한 '연애 고수' 면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전현무가 실제로 이별 위기를 겪고 있는 글로벌 커플들의 중재자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함께 산전수전 공중전을 겪은 인생 내공 만렙이자 매콤한 입담으로 정평이 난 풍자와 솔직하고 쿨한 연애관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배우 이정진이 가세해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이와 함께 글로벌 커플들의 연애 고민에 전문가의 조언을 전하기 위해, 커플의 성격과 성향을 분석하는 연애 심리 분석가 차희연과 컬러를 이용한 관계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컬러 컨설턴트 겸 스피릿 코치 한효샘이 가세한다. 

나아가 국제 연애 커플을 위한 글로벌 코칭단으로 조셉(미국), 파올로(이탈리아), 페리스(케냐), 율리아(핀란드), 우메이마(모로코)가 가세해 생생한 경험담과 조언을 더함으로써 지금껏 본 적 없는 '연애 고민 타파의 장'을 완성시킬 전망이다.

이에 제작진은 "'지구별 로맨스'는 MZ세대의 연애와 결혼에 대한 고민과 현실이 무엇인지 들여다보는 현실 연애 스토리다. 실제로 10쌍 중 한 쌍은 국제 커플일 정도로 2030 세대에 국제 연애는 평범한 일인 만큼, 국내 커플뿐만 아니라 국제 커플까지 한데 모여 행복하고 건강한 연애를 위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가장 솔직하고 현실적인 연애 상담 예능이 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6개국, 206가지 지구별 고민을 한 번에 날려버릴 색다른 연애 고민 타파프로그램 '지구별 로맨스'는 오는 10월 27일(금) 저녁 8시 30분에 채널S와 ENA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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