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2023 케이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출연 K팝 스타들의 소장품·굿즈 자선 경매 이벤트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2023 케이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는 ‘2030 부산 세계박람회(부산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기획된 K팝 최대의 축제로 지난 8월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케이스포돔(KSPO DOME, 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그룹 엔시티(NCT) 태용,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트레저(T5), 엔하이픈, 이펙스, 에이티비오(ATBO), 싸이커스, 보이넥스트도어,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을 비롯해 레드벨벳 슬기와 프로미스나인, 있지(ITZY), 시크릿넘버, 스테이씨와 그룹 카드, 프로듀서 겸 가수 조PD가 만든 초코 1&2, 밴드 하이파이유니콘, 가수 윤하와 지코, 이승윤, 폴킴, 김재환, 알렉사 등 최고의 K팝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이들 외에도 그룹 (여자)아이들과 에스파, 아이브, 르세라핌, 뉴진스와 가수 임영웅, 그룹 세븐틴, 트와이스 등이 주요 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축제의 열기는 시상식 종료 후에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참여 아티스트들이 직접 참여한 소장품·굿즈 자선 경매 이벤트가 화제다. 

(주)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의 연예, 공연 전문 플랫폼 크레파스(crepas.io)를 통해 진행 중인 이 이벤트에는 스타들이 직접 친필 사인을 남긴 축구공, 시계, 티셔츠, 모자, 에코백, 파우치 등과 신발, 열쇠고리, 크로스백, 향수, 목걸이, 옷 등으로 구성된 소장품이 경매 물품으로 등록됐다. 

지난 8월 30일부터 시작, 총 8회차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매주 수요일 20개씩 새로운 소장품의 경매가 시작된다. 판매수익금은 자선단체를 통해 수해복구 및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지난해 판매수익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 구호활동 지원을 위해 전액 기부됐다.

참여 연예인들의 소장품 목록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크레파스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크레파스는 디지털 자산으로만 활용되던 NFT를 실물 자산인 자선 경매물품에 적용해, 소장품 구매 시 해당 물품의 사진이 담긴 NFT콘텐츠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해당 NFT는 소장품의 진위 여부를 인증해주는 일종의 보증서 역할도 함께 한다.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온 국민이 염원하는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고, 자연재해로 안타까운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크레파스는 2023 플라시도 도밍고의 마지막 내한공연에 NFT를 결합한 모바일 티켓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가상자산과 실물자산의 연계를 공연 분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오는 11월 18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되는 해당 공연의 모바일 티켓은 오는 10월 4일부터 크레파스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사진 = 2023 케이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크레파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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