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프씨이엔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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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4세대 청순돌’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오는 11월 11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리는 ‘2023 ILY:1 FANMEETING IN SEOUL DEAR MY ONLY:1’(2023 아일리원 팬미팅 인 서울 ‘디어 마이 온리원’)으로 팬들을 만난다.

아일리원은 앞서 25일 자정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했다. 몽환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포스터 이미지와 함께 온리원(팬덤명)을 향한 애정이 듬뿍 담긴 팬미팅 타이틀이 팬들을 설레게 만든다.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을 열게 된 아일리원은 대표곡 무대를 비롯해 다채로운 코너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온리원과의 뜻깊은 시간을 만들기 위해 현재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아일리원은 지난 7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New Chapter’(뉴 챕터) 타이틀곡 ‘MY COLOR’(마이 컬러) 활동을 통해 독보적인 ‘4세대 청순돌’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주며 수록곡들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일리원은 최근 3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으로 10월 말 신곡 공개를 예고한데 이어 팬미팅 개최 소식까지 알리는 등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

‘2023 ILY:1 FANMEETING IN SEOUL DEAR MY ONLY:1’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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