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셀프 영업 입덕 소개서 영상 캡처]
[사진 제공: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셀프 영업 입덕 소개서 영상 캡처]

[서울=RNX뉴스] 이아람 기자 = 려운, 최현욱, 설인아, 신은수가 셀프 영업 입덕 소개서를 공개했다.

오는 25일(월)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 연출 손정현, 유범상,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각자의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배우 려운, 최현욱, 설인아, 신은수가 자신감 넘치는 셀프 영업 입덕 소개서로 ‘반짝이는’ 매력을 어필하고 있는 것.

먼저 려운(https://youtube.com/shorts/-ZQBhElxlPI?si=9zaQZM3AEWNRJjHz)은 천부적인 음악적 재능을 가진 은결 캐릭터의 대표적인 키워드인 ‘코다(CODA)’의 의미 설명과 함께 자기소개를 시작했다. 

특히 은결의 가장 큰 관심사이자 매력 포인트로 기타 실력을 언급, “많이 사랑해줘서 내가 음악을 평생 오랫동안 할 수 있게 도와줬으면 좋겠다”는 센스 있는 멘트로 미소를 유발했다.

최현욱(https://youtube.com/shorts/liV6BPeXQ90?si=bbPWSFwN9uSiAuXg)은 1995년의 열혈 사나이 이찬 캐릭터를 소개하면서 “나는 정말 청춘이야”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했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질 것 같은 해맑은 미소를 띤 채 “긍정적인 영향을 주변에 준다는 게 장점”이라는 말로 럭비공처럼 통통 튀는 레트로 보이 이찬과의 만남을 기대케 하고 있다.

다음으로 설인아(https://youtube.com/shorts/YY2jKaM1Qho?si=DVwCMleKvwlJ3xS5)는 청순함과 도도함이 공존하는 세경 캐릭터에 대해 ‘여신’이라고 표현하며 쑥스러운 웃음을 짓다가도 “내가 생각해도 인기가 많은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무도 세경의 속마음을 모르기 때문에 그녀를 더욱 알고 싶어 한다는 것. 1995년의 이찬을 비롯해 모두를 심쿵하게 만드는 세경 캐릭터를 향한 호기심이 차오르고 있다.

신은수(https://youtube.com/shorts/8qoZlPswXiw?si=hNLP1PdpM-j8efba)는 수줍은 얼굴과 함께 극 중 청아 캐릭터처럼 필담으로 먼저 인사를 건넸다. 

동경하는 화가 프리다 칼로의 작품인 ‘Viva La Vida(인생이여 만세)’가 좌우명이라는 청아의 최대 관심사는 열혈 사나이 이찬(최현욱 분).

“하나에 꽂히면 잘 포기하지 않는 것”이 매력 포인트라는 청아가 과연 이찬의 마음을 가져올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역할에 푹 빠져든 배우들의 셀프 영업 입덕 소개서는 ‘반짝이는 워터멜론’ 속 캐릭터들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있다. “친구 하지 않을래?”라는 사랑둥이 배우들의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은 ‘반짝이는 워터멜론’의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한편,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 이찬(최현욱 분)과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오는 25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