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윤서 기자 = 모델 신현지가 매거진 <데이즈드>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일본 삿포로에서 촬영한 화보 속 신현지는 긴 기장의 퍼 코트, 바라클라바, 롱 부츠 등의 아이템을 패셔너블하게 소화하여 톱모델의 품격을 보여주었다.

화보 속 신현지의 세련된 매력을 돋보이게 해준 가방은 모두 조셉앤스테이시(JOSEPH AND STACEY) 제품으로, 2030 여성들의 데일리백으로도 사랑받고 있는 가방들이다.

특히 조셉앤스테이시 ‘데일리 셔링백’은 젠더리스 디자인으로, 최근 신현지의 공항패션에서도 등장한 바 있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화보에서 신현지는 브라운 컬러의 베스트와 청바지에 ‘데일리 셔링백’을 매치했지만, 공항패션에서는 같은 가방을 활용해 y2k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어 그녀만의 패션센스가 돋보였다.

이밖에 신현지 화보에서는 밝은 컬러감이 돋보이는 ‘라티스백’, 물결을 연상시키는 러플 디테일이 고급스러운 '러플 토트백' 등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데이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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