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글로벌 캐주얼 브랜드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에서 새롭게 리뉴얼한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선보였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3층 U-PLEX 존에 위치한 타미 힐피거는 이탈리아 밀라노(Milano)에 위치한 타미 힐피거 플래그쉽 스토어와 같은 컨셉으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동일하게 적용되었다. 

브랜드의 대표 컬러인 아이코닉한 레드와 네이비 컬러를 포인트로 이전보다 더욱 감각적이고 컨셉츄얼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타미 힐피거 판교점에서는 여성복, 남성복, 컬렉션 라인으로 구성되며 악세서리와 슈즈까지 다양한 타미 힐피거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판교점의 새 단장을 축하하기 위해 이번 가을 캠페인부터 타미 힐피거의 아시아 앰배서더인 스트레이 키즈와 더불어 요즘 가장 핫한 권은비 그리고 환승연애의 정현규, 성해은 커플까지 참석해 화제가 되었다. 

참석한 셀럽들 모두 타미 힐피거의 이번 가을 시즌 신상품을 입고 타미만의 아메리칸 프레피 룩을 보여주었다.

8명의 멤버 모두 참석해 자리를 빛내준 타미 힐피거의 아시아 앰버서더인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가을 캠페인 화보에 이어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레드, 블루, 화이트의 글로벌 스트라이프와 모노타입 로고 등을 포인트로 스타일링하여 아메리칸 클래식 프레피룩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정현규는 타미 힐피거의 아이코닉한 룩인 케이블 가디건과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트랜디한 오버핏인 아카이브 핏을 착용하며 아메리칸 프레피가 돋보이는 올드머니룩으로 스타일링 하였다.

성해은은 클래식 케이블 니트와 체크 스커트로 코디하여 러블리한 무드의 사랑스러운 해은만의 프레피룩을 완벽히 소화하였으며 여기에 클래식한 크로스오버 백을 포인트로 마무리하였다.

권은비는 타미 힐피거 모노타입 로고가 돋보이는 브라탑과 클래식한 울 블레이저 & 스커트 셋업으로 가을 무드에 딱 맞는 시크하면서 대담한 룩을 보여주었다.

지난 11일에 공개되어 많은 화제가 되었던 2023년 가을 타미 힐피거의 Always Together 캠페인은 스트레이 키즈 멤버 8인 전원 모두 아시아 앰배서더로 발탁되어, 음악계의 거장 퀸시 존스, 팝스타 시저, 탑모델 팔로마 엘세서, 슈퍼 모델 앰버 발레타, 패션 뮤즈 모델 데본 아오키와 탑 DJ 스티브 아오키의 가족과 친구 등 세대를 아우른 글로벌 대표 셀럽 가족들과 함께 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또한 구매 고객 대상 특별한 프로모션 이벤트도 진행중이라고 하니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타미 힐피거 공식 카카오 채널과 H패션몰 그리고 무신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 출처: 타미 힐피거 (TOMMY HILFI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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