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메바컬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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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다이나믹 듀오가 변함없는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의 단독 콘서트 ‘가끔씩 오래 보자’는 지난 19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 지 3분 만에 3회차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가끔씩 오래 보자’는 다이나믹 듀오가 4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다.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 2013년 발매한 정규 7집 수록곡명을 공연 타이틀로 정해 뜻깊은 소통을 예고했다. 

화제의 ‘황조지(황정민, 조승우, 지진희)’ 여행 사진을 실감 나게 패러디한 포스터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3회차 공연이 오픈 직후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되면서 다이나믹 듀오의 여전한 티켓 파워를 실감하게 한다. 다이나믹 듀오는 콘서트장을 가득 메울 관객들을 위해 풍성하고 퀄리티 높은 공연을 준비 중이다.

다이나믹 듀오는 올해 6월과 8월 정규 10집 ‘2 Kids On The Block(투 키즈 온 더 블럭)’의 Part.1, Part.2 싱글을 발매했고, 연내 본 앨범을 완성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2014년작 ‘AEAO’의 글로벌 음악 차트 역주행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계급 미션 음원 ‘Smoke(스모크)’로 단숨에 국내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하고 챌린지 열풍이 이어지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한 다이나믹 듀오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커리어를 총망라한 ‘가끔씩 오래 보자’로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다이나믹 듀오의 단독 콘서트 ‘가끔씩 오래 보자’는 오는 11월 24일 오후 8시, 25일 오후 6시, 26일 오후 5시에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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