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2']
[사진 제공 :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2']

[서울=RNX뉴스] 김설 기자 = 프랑스 팀과 한국 팀 학생들의 국가대항전이 펼쳐진다.

오늘(18일) 방송될 E채널·라이프타임·AXN 공동 제작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2’(연출 전세계, 이하 ‘수학여행2’)에서는 프랑스 10대들의 한국 수학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프랑스 학생들은 한국의 정을 느낄 수 있는 홈스테이부터 프랑스 팀과 한국 팀의 다이내믹한 체육 수업까지 알차게 즐길 예정이다.

방과 후 프랑스 학생들과 한국 학생들은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긴다. 특히 아테아와 이네스는 한국의 다양한 간식들을 접하고 집라인 체험, 남원의 명소 광한루원 방문까지 남원 투어를 제대로 즐긴다고. 

또한 이네스에게 충격을 안겨 준 K-간식이 있다고 해 동공 지진을 일으킨 간식의 정체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홈스테이를 통해 아테아와 이네스가 처음으로 추어탕과 추어 튀김을 맛보는 가운데 추어 튀김을 못 먹는 조나단이 ‘만약 여자친구가 추어 튀김도 못 먹는다고 하면 어떻게 할 것인지?’라는 질문을 받는다. 

선택의 갈림길에 선 조나단은 어떤 답변을 내놓았을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더불어 아테아를 놀라게 한 깜짝 생일 파티와 감동이 배가 되는 특별한 생일 선물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 체육 수업 시간에는 프랑스 학생들과 한국 학생들이 허리 줄다리기, 릴레이 윗몸일으키기, 이어달리기로 승부를 가린다. 프랑스 팀은 허리 줄다리기 1라운드에서 한국 팀에게 패배하자 각성하며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보여준다. 

승패의 향방을 예측하기 어려운 흥미진진한 대결에 장도연은 “역전하는 거 아니야?”라고 말했다는 후문.

두 팀의 대결 결과는 오늘(18일) 밤 9시에 방송되는 E채널·라이프타임·AXN 공동 제작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2’에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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