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뮤직원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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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가수 정동하가 세종문화회관에서 관객과 만난다.

정동하가 오는 9월 17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가수 소향과 함께 ‘THE GREATEST : 전율’ 콘서트를 개최한다.

음악성을 인정받은 대중가수들이 세종문화회관의 무대에 서 왔던 만큼, 정동하와 소향 역시 독창적인 색깔로 관객들에게 전율의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정동하는 지난 2021년부터 ‘전율’ 콘서트 전국투어를 시작했다. 다양한 도시에서 전국의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그는 2023년에만 12개 도시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THE GREATEST : 전율’ 전국투어 콘서트는 공연을 본 관객들의 호평과 입소문으로 매 공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콘서트는 치열한 티켓전쟁이 펼쳐지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풍부한 감성과 폭발적인 고음, 명실상부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정동하인 만큼 이번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도 독보적인 가창력과 짙은 감성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전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동하는 최근 KBS2 ‘불후의 명곡 617회 – 1970’s 보물송을 찾아라 특집‘에 출연해 16번째 트로피를 거머쥐며 최다 우승 기록을 4년 만에 자체 경신했다.

정동하는 가수 소향과 함께 'THE GREATEST: 전율’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방송, 라디오, OST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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