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윤서 기자 = 선미가 시크한 매력으로 아웃도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12일,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페트레이(Peuterey)’가 브랜드 앰버서더 ‘선미’와 함께한 2023 가을-겨울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도심을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화보 속 선미는 이번 촬영장에서도 패션 모델 못지 않은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강렬한 눈빛으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하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선미는 화보를 통해 아웃도어 활동 외 일상에서도 즐기기 좋은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페트레이 아우터웨어의 장점을 다채롭게 선보이며 쿨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벽 소화했다. 

먼저, 선미가 레더 소재의 플레어 스커트와 롱부츠와 함께 매치한 ‘쿤토 숏(KUNTO SHORT)’ 다운 패딩은 지난 시즌 출시와 동시에 완판 행진을 이룬 페트레이의 대표 캐리오버 아이템이다. 

그 외 테디베어를 연상케 하는 ‘심플리스(SIMPLIS)’ 미들다운 패딩은 러블리하면서도 페미닌한 코디 아이템으로 제안하고 있으며,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 ‘콘레르(CONLER)’ 니트 패딩은 이번 시즌 페트레이가 새롭게 선보인 아이템으로 유니크한 간절기 아우터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선미가 선미했다”, “빨리 겨울와라”, “패션 아이콘 패딩 활용법은 역시 남다르네”, “선미 패딩 코디 손민수각!”, “패딩 어디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로 국내 런칭 4년차를 맞은 페트레이는 지난 시즌, 타칸(TAKAN), 쿤토(KUNTO) 등 시그니처 아이템을 완판 시키며 국내 프리미엄 패딩 중 독보적인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성공적인 국내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페트레이는 이번 23AW 컬렉션을 통해 미니멀한 실루엣과 독창적인 소재, 세련된 시티룩을 제안하며 기능성에 패션을 더한 명품 패딩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페트레이 앰버서더 선미가 화보를 통해 선보인 23FW 시즌 아이템들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롯데 애비뉴엘 월드타워점, 현대 무역센터점, 신세계 강남점 등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아울렛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미지 제공 = 페트레이(Peute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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