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이명호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의 동해(본명 이동해, 31)가 오늘(14일) 오전 병역의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동해는 지난 2015년 10월에 입대,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단에서 의무경찰로 21개월간의 병역 의무를 모두 마치고 14일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전역식을 가졌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12일 은혁이 육군 병장으로 전역했으며, 오는 8월 18일에는 최시원이 의경 제대를 앞두고 있다. 슈퍼주니어 멤버중 려욱과 규현은 각각 지난해 10월과 올해 5월 입대해 복무 중이며 려욱과 규현이 제대하면 슈퍼주니어는 멤버 모두가 '병역의 의무'를 다하게 된다.

한편, 동해는 은혁과 함께 오는 23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리는 슈퍼주니어 D&E 팬미팅 '헬로 어게인'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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