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11일 장문복의 소속사에 따르면 장문복이 로레알파리의 '토탈리페어5 인스턴트 미라클 헤어팩' 모델로 전격 발탁되었다고 전했다.

최근 종영된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눈길을 끌었던 가수 장문복은 촬영 내내 긴 머리를 고수하며 생머리, 포니테일, 반 묶음, 똥머리 연출 등을 무리없이 소화해 "여자보다 더 여자같다“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이번 광고 관계자는 "프로듀스101 시즌2 방송내내 관심과 화제를 모았던 장문복이 일반 여성들보다도 부드러운 머릿결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고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열정과 선한 이미지가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발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광고 촬영을 하는 동안 장문복은 적극적인 자세로 촬영에 참여하며 촬영 중에도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기도 했다.

한편, 장문복은 "모델로 발탁돼 너무나 큰 영광이었다. 값진 경험을 한 것 같아 뿌듯하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사진=장문복 인스타그램 캡쳐>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