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윤서 기자 = 프렌치 럭셔리 메종 로저 비비에가 배우 신세경을 한국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했다는 소식과 <엘르>와 함께한 그녀의 첫 브랜드 화보를 공개했다.

신세경은 올 초 로저 비비에 SS23 글로벌 캠페인 등장을 시작으로 지난 3월 파리 패션위크 기간동안 로저 비비에 2023 F/W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하며 메종과의 특별한 인연을 이어왔다.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로저 비비에를 대표하는 ‘비브 쇼크 백’과 아이코닉한 슈즈 그리고 액세서리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로저 비비에만의 감성을 그녀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보여주었다.

평소 여성스러운 이미지로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받는 신세경은 “오랫동안 좋아했던 로저 비비에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로저 비비에와의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신세경은 한국을 대표하는 로저 비비에 앰버서더로 합류하며 메종과 다양한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으로 게라르도 펠로니(Gherardo Felloni)와 함께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와 다양한 컬렉션을 더 많은 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한편, 신세경은 오는 9월 9일 tvN ‘아라문의 검’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엘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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