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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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가 음반 판매량 2만 7천 장을 달성했다.

‘팬텀싱어4’에서 테너 4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며 최종 준우승을 차지한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 킴, 서영택, 김성현)는 지난 22일 첫 번째 싱글 'Miracle(우리라는 기적)'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 음악차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포르테나의 싱글앨범 ‘Miracle’은 지난 28일 오후 8시 기준 초동 판매량 27,500여 장 판매를 기록하며 크로스오버 그룹으로는 이례적인 행보를 선보였다.

포르테나는 지난 22일 발매와 동시에 음원 사이트 벅스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벅스 클래식 차트에서 4일 연속 1위, 멜론 HOT 100 41위 등 긍정적인 음원 성적을 얻으며 순탄한 시작을 알렸다.

이어서 음반 차트에서도 압도적인 판매량을 기록하며 앞으로의 음악 활동에 대한 높은 잠재력을 입증했다. 

포르테나의 데뷔 싱글 ‘MIRACLE’에는그룹 어반자카파의 멤버 권순일과 작곡가 James Son이 곡 작업에 참여, 기적처럼 한 팀이 된 포르테나를 떠올리며 오직 포르테나만을 위해 작업했다.

어렵고 힘들 때 힘이 될 수 있는 희망인 가삿말과 포르테나의 웅장한 보이스, 4인의 환상적인 화음이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포르테나는 팬텀싱어 갈라콘서트 전국투어를 통해 팬들과 만나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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