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5인조 신인 보이그룹 파우(POW)가 9월 13일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오는 9월 13일 선공개 싱글로 정식 데뷔한다. 이어 10월 11일 첫 번째 EP를 발매하며 하반기 내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그리드엔터테인먼트는 28일 0시 파우 공식 SNS를 통해 이 같은 일정을 담은 플랜 포스터를 공개했다.

'CREATING CULTURE EVERYDAY'(크리에이팅 컬쳐 에브리데이)라는 공식 슬로건과 함께 파우 다섯 멤버가 함께 찍은 폴라로이드 이미지가 인화되는 모션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따르면, 파우는 29일 0시 아이디 카드를 시작으로 프로필 포스터, 타이틀 포스터, 6종 티저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9월 13일 오후 6시 정식 데뷔에 앞서 같은날 0시에는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는 색다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파우는 신생 종합 엔터테인먼트 컴퍼니 그리드(GRID)에서 자신 있게 선보이는 첫 번째 아티스트다.

200만 이상의 개인 SNS 팔로워를 보유한 태국 출신 요치(YORCH), SBS 'LOUD'(라우드)에서 활약한 윤동연을 포함해 현빈, 정빈, 홍까지 실력 있는 2002~2005년생 다섯 멤버로 구성돼 있다.

정식 데뷔 전부터 파우는 공식 SNS에 멤버들의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며 자신들만의 피드를 꾸려가고 있다. 이를 통해 포착된 파우의 색다른 MZ 개성이 글로벌 K-POP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얻는 중이다.

가요계에 신선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가져올 파우의 데뷔 싱글은 오는 9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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