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배우 윤소정이 향년 73세로 16일 별세했다.

윤소정은 1961년 연극배우로 데뷔했으며 1964년 TBC 동양방송 공채 1기 탤런트 출신이기도 하다.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 윤소정은 사전제작으로 촬영을 마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 자혜대비로 출연 중이다. 

한편, 빈소는 강남 성모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5일장으로 치뤄질 예정이다. 배우 오현경 사이에 딸 오지혜와 오세호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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