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윤서 기자 = 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매달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가 9월 호를 통해 가수 백호(BAEKHO)의 화보 컷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백호는 오는 31일 가수 박진영의 파격적 히트곡 ‘엘리베이터’를 그만의 감성으로 소화한 리메이크 버전 ‘엘리베이터’를 통해 약 10개월 만에 컴백한다.

공개된 화보 컷에서 백호는 장난스러운 소년다운 분위기 속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디지털 싱글 ‘엘리베이터’에 대해 백호는 “원래 가사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두 사람이 사랑을 나누는 내용이지만, 해석을 다르게 했다. 익숙하지만 또 새로운 노래가 될 것”이라고 설명해 기대를 모았다.

백호는 이어 “활동하면서 점점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많은 걸 느낀다”고 말하며 “노래를 듣고 감상을 말해 주는 것도 내겐 큰 원동력이다.

그리고 기대해 주시는 마음, 음악이든 그 무엇을 하든 기다려 주는 사람들이 원동력이 된다”며 오랜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백호는 신곡 ‘엘리베이터’를 시작으로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더 배드 타임(the [bæd] time)'를 시작한다.

백호와 함께하는 시간’이라는 뜻으로, 백호의 성숙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 '더 배드 타임(the bad time)', 강인한 외면과 상반되는 감성적 내면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인 '더 베드 타임(the bed time)'이라는 의미를 동시에 지닌다.

백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9월 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유튜브와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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