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왼쪽부터 나오미 캠벨, 리우 웬, 엘르 패닝, 에바 그린, 카롤리나 스파코프스키, 엘리엇 드 스메 데이, 이술트
상단 왼쪽부터 나오미 캠벨, 리우 웬, 엘르 패닝, 에바 그린, 카롤리나 스파코프스키, 엘리엇 드 스메 데이, 이술트

[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영국의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이 2023 가을/겨울 컬렉션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포토그래퍼 데이비드 심스(David Sims)와 함께 촬영되었으며, 해부학적인 디테일과 난초 모티프의 위아래가 뒤집히고 비틀린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컬렉션 룩을 선보인다.

다른 꽃들과 달리 뿌리를 공중으로 뻗어내 야생에서 자생하는 강한 적응력과 사랑의 상징이란 아름다운 꽃말을 가진 난초의 양면성을 고스란히 담은 알렉산더 맥퀸 캠페인에는 나오미 캠벨(Naomi Campbell), 엘르 패닝(Elle Fanning), 리우 웬(Liu Wen), 에바 그린(Eva Green), 이술트(Yseult), 엘리엇 드 스메 데이(Eliott De Smedt Day), 카롤리나 스파코프스키(Karolina Spakowski) 그리고 모모 엔디아예(Momo Ndiaye)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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