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채널S '다시갈지도']
[사진 제공=채널S '다시갈지도']

[서울=RNX뉴스] 김설 기자 = ‘다시갈지도’에 출연한 개그맨 김원훈이 8년 장기 연애 끝에 결혼한 ‘사랑꾼 남편’의 특급 비결을 전수한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엔데믹 시대 활기를 되찾은 전세계 하늘길을 이어줄 최적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오는 24일(목)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73회는 ‘인도양 3대 보석 모리셔스’, ‘메시의 첫사랑 시체스’, ‘꿈의 휴양지 생트로페’, ‘사막 위 초호화 호텔 유타’, 시크릿 해변 투어 사르데냐’를 랭킹 주제로 ‘셀럽들의 은밀한 휴양지 베스트 5’를 꼽아본다. 

이날은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과 함께 개그맨 김원훈과 밴드 루시의 최상엽이 랜선 여행의 동반자로 활약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개그맨 김원훈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장기 연애 커플을 다룬 영상 컨텐츠로 공감 높은 웃음을 선사한 김원훈은 실제로 8년 간의 장기 연애 끝에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김원훈은 ‘사랑받는 남편’이 될 수 있는 특급 비결로 8년 간 아내만을 위한 전속 포토그래퍼였음을 밝혀 이목을 사로잡는다. 

김원훈은 “아내의 SNS 업데이트를 위해 사진을 잘 찍어주는 편이다. 아내에게 무조건 사진 컨펌을 받는다”면서 아내가 만족할 수 밖에 없는 ‘촬영 노하우 3단계’를 전수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원조 사랑꾼 이석훈은 “1등 신랑감이다”며 김원훈을 인정했을 정도였다고. 그러나 이도 잠시 김원훈은 “정작 내 사진은 하나도 없다”라고 하소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사진 촬영을 무한 유발케 하는 역대급 여행 스폿들이 모두 공개된다. ‘축구의 신’ 메시가 선택한 은밀한 휴양지부터 비욘세, 케이트 모스, 테일러 스위프트, 카일리 제너, 저스틴 비버 등 전세계 설렙들을 사로잡은 여행지들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특히 조지 클루니, 영국의 윌리엄 왕세자가 투숙한 럭셔리 리조트가 국내 방송 최초로 소개되는가 하면, 오직 보트로만 입성 가능한 프라이빗한 비치 ‘카리 마리올루 해변’ 등 설렙들만이 알고 즐기는 은밀한 스폿들이 대방출된다고 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이에 ‘다시갈지도’가 공개한 설렙들이 선택한 휴양지들은 어디일지, 나아가 ‘8년 장기 연애 새신랑’ 김원훈이 아내를 사로잡은 특급 촬영 꿀팁은 무엇일지 금주 방송에 관심이 증폭된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셀럽들의 은밀한 휴양지 베스트 5’편은 오는 24일(목)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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