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JTBC '톡파원 25시']
[사진 제공: JTBC '톡파원 25시']

[서울=RNX뉴스] 김설 기자 = ‘톡파원 25시’가 역대급 랜선 여행으로 꿀잼을 보장한다.

오늘(21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출장 ‘톡(TALK)’파원으로 떠난 MC 전현무, 이찬원 그리고 타쿠야의 일본 두 동네 투어 2편과 축구선수 이강인의 새로운 무대인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 투어를 예고해 본방사수를 부르고 있다.

이날 일본 도쿄 랜선 여행에서는 이케부쿠로 팀 전현무와 일본 ‘톡’파원, 진보초 팀 이찬원과 타쿠야의 맛집 투어가 펼쳐진다. 

먼저 이케부쿠로 팀은 왕족 세계관의 집사 카페를 방문, 완벽 몰입한 전현무의 유쾌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홍차와 디저트를 먹고 흥이 오른 전현무는 집사를 호출해서 노래를 열창한다. 전현무의 부족한 가창력에도 집사는 극찬을 아끼지 않아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

진보초 팀은 60년 넘는 역사의 레트로 다방을 소개한다. 타쿠야는 어릴 적 추억을 회상하며 크림소다와 나폴리탄파스타를 주문한다. 

케첩으로 맛을 낸 나폴리탄파스타가 등장하자 알베르토는 두 눈을 질끈 감으며 “이탈리아에서 파스타와 케첩은 불법”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고. 그런가 하면 이찬원은 크림소다를 인생 디저트로 꼽는다.

또한 차이나타운이 발달한 이케부쿠로에서는 특별히 현지인이 사랑하는 중식집을 찾아간다.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에서 ‘고로상이 꼽은 최고 맛집’으로 소개된 이 식당은 특유의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탄탄면, 마라라쯔지 등 다양한 중화 음식을 주문한 이케부쿠로 팀은 ‘맵부심’ 가득한 전현무의 폭풍 먹방으로 침샘을 자극한다고.

다음으로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전 세계 축구팬들을 열광하게 만든 이강인의 PSG 이적 소식을 전하며 생제르맹 투어를 출발한다. 

프랑스 ‘톡’파원은 PSG의 홈구장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다양한 실내 공간을 둘러본다. 선수들이 직접 뛰는 경기장 잔디를 밟아보는 특별한 경험 역시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무엇보다 ‘나 줘 나 줘’ 시간에는 프랑스 ‘톡’파원이 PSG 기념품 숍에서 구매한 직구템을 갖기 위한 출연자들의 경쟁이 흥미를 끌어올린다. 

품절 대란이 일어난 이강인의 유니폼을 비롯한 여러 가지 굿즈의 주인을 정하는 슈팅 게임에 돌입하는 것. 과연 구하기 힘들다는 이강인의 유니폼을 획득할 주인공은 누구일지 오늘(21일) 저녁 8시 50분 JTBC ‘톡파원 25시’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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