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SBS ‘인기가요’ 캡처]
[사진 출처: SBS ‘인기가요’ 캡처]

[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보이그룹 BXB(비엑스비)가 빛나는 ‘청춘돌’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BXB는 오늘(2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첫 싱글 ‘Chapter 1. Our Youth(챕터 1. 아워 유스)’ 타이틀곡 ‘Planet(플래닛)’ 무대를 펼쳤다.

이날 BXB는 각자의 개성이 느껴지는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장착하고 무대에 올라 한 편의 청춘 드라마를 연상케 하는 ‘Planet’ 무대를 완성했다.

듣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신곡 ‘Planet’ 멜로디와 ‘OK’, ‘shooting star’ 등을 떠오르게 만드는 세련된 퍼포먼스, BXB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하민과 지훈의 독보적인 음색과 탁월한 보컬 실력, 현우와 시우의 리드미컬한 래핑이 돋보였다. BXB는 매 무대마다 빈틈없는 무대를 선보이며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BXB의 신보 ‘Chapter 1. Our Youth’는 지난 1월 발표한 인트로 앨범 ‘Intro: Flight and a new beginning(인트로: 플라이트 앤드 어 뉴 비기닝)’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매한 정식 데뷔 앨범으로, 청춘들의 다양한 감정과 가슴 뛰는 이야기의 시작을 그렸다.

타이틀곡 ‘Planet’은 지루한 일상 속 유성처럼 다가온 사랑에 빠져 온종일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미디엄 템포 R&B 장르의 곡으로, 아이유(IU) ‘라일락’, ‘좋은 날’, ‘너랑 나’ 등의 안무를 제작한 박요한 안무가가 ‘Planet’ 안무 제작에 참여했다.

한편 BXB는 신곡 ‘Planet’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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