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KBS 2TV '1박 2일 시즌4']
[사진 제공: KBS 2TV '1박 2일 시즌4']

[서울=RNX뉴스] 서재학 기자 = ‘1박 2일’ 김종민, 유선호의 MBTI가 ‘INFP’임이 밝혀진다.

20일(내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나의 문화유산 밥사기'에서는 늘 가까이에 있어 잘 몰랐던 서울 여행을 떠나는 이들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 여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여섯 남자의 여행기가 공개된다. 특히 이번 여행에서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K-전통 놀이 미션 또한 준비돼 있다고.

‘역사 왕’ 김종민은 도착한 한 장소에서 역사 지식을 뽐낸다. 이들은 우리나라의 국보, 보물과 관련 번호가 매겨지던 것들이 폐지되고 그저 우리나라의 소중한 보물 중 하나로 동등하게 인정한다는 지식까지도 업데이트한다.

유익한 시간을 가진 여섯남자는 시민들을 직접 모집해야 하는 사실을 전달받는다.

이에 MBTI가 ‘INFP’였던 김종민과 유선호는 쭈뼛쭈뼛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부끄러움을 이긴 두 사람이 시민 섭외를 어떻게 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내성적인 성격의 유선호는 갑자기 어떤 한 ‘시민’을 만나고는 급 플러팅을 시작한다. 그는 설렘을 유발하는 ‘유죄 눈빛’을 발산하는가 하면 끊임없는 질문 세례를 퍼부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고.

이렇게 하나둘씩 모여든 시민들과 K-전통 놀이를 시작한 여섯 멤버들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미션 현장을 시작한다.

이기고자 하는 마음에 게임은 과열되고, 연정훈이 갑자기 얼굴을 움켜쥐는 일촉즉발 상황까지 발생하게 된다.

INFP 그 자체 유선호가 급 플러팅 황제로 거듭난 이유와 연정훈이 얼굴을 움켜쥔 사연이 궁금해지는 가운데 시민들과 함께 하는 흥미진진한 미션 현장은 20일(내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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