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루네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사진 = 루네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서울=RNX뉴스] 김설 기자 = 그룹 루네이트(LUN8, 판타지오 소속)가 예능 강자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루네이트(진수, 카엘, 타쿠마, 준우, 도현, 이안, 지은호, 은섭)는 지난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달나라' 1회를 공개했다.

'달나라'는 '루네이트만의 놀이공간'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자체 제작 콘텐츠로, 루네이트의 새로운 매력과 모습은 물론, 멤버들이 선보일 색다른 케미스트리에도 기대가 쏠린다.

'달나라' 1화에서 루네이트는 "앞으로 달나라에서 놀 준비가 됐다"며 열정을 드러냈고, '예능사관학교'를 주제로 팀을 나눠 게임에 임했다.

이에 타쿠마, 도현, 지은호, 은섭이 '세계 최강' 팀, 진수, 카엘, 준우, 이안이 '독서 동아리' 팀이 되어 막상막하 대결을 펼쳤다.

먼저 몸풀기 게임으로 '뿅망치 게임'을 시작한 루네이트는 1대 1 대결에서 승부욕을 드러냈다.

뿅망치와 냄비를 번갈아들며 각기 다른 스타일의 게임 스타일을 보여주는 루네이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도현은 게임 강자 카엘과의 대결에서 의기소침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뿅망치 게임'이 무승부로 끝난 가운데 루네이트는 "몸이 확실히 풀렸다"며 본 게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첫 번째 게임으로 '출석부 게임'을 펼친 루네이트는 꼬이는 발음과 다양한 실수를 연발하며 큰 웃음을 만들어 냈다.

결승전에서는 지은호와 준우가 남아 토마토 게임을 펼쳤고, 지은호가 승리를 거머쥐며 '세계 최강' 팀이 앞서게 됐다.

다음 게임은 '몸으로 말해요'. 각각 제시어로 사물과 동화를 받은 가운데 '세계 최강' 팀은 사물을 주제로 게임을 펼쳤다. 황당한 몸짓에도 정확히 알아듣고 답을 맞히는 루네이트의 완벽한 팀워크가 빛났다.

한편, 판타지오가 7년 만에 선보인 보이그룹 루네이트는 첫 번째 미니앨범 '컨티뉴?(CONTINUE?)'로 성공적인 데뷔 활동을 마쳤다. 이후 각종 SNS를 포함한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계속해서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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