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3일 방영된 MBC '오빠 생각'에 세 번째 의뢰인 가수 헨리와 슬리피의 영업영상 제작기가 방송 되었다.

특히 출연자 헨리는 오빠생각을 찾아오게 된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여기 나오면 나의 베이비 자기를 찾을 수 있다고 들었다. 이제 곧 결혼하고 싶다"고 출연 목적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솔비가 헨리의 나이를 묻자 자신의 생각보다 많다며 스물아홉이라고 했고 이에 유세윤은 결혼 상담가로서 적합한 사람이 여기에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는 농담과 함께 탁재훈과 이상민을 넌지시 언급해 웃음을 유도했다.

또한 출연자 이상민은 여기 9년째 열애중인 이규한이 있다고 전했고 이규한은 9년 동안의 노하우를 모두 전수해 주겠다며 웃으며 화답했다.

이날 헨리는 자신의 신 곡을 열창하며 신 곡은 사랑을 하고 싶은 자신의 마음을 담아낸 가사라고 전해 출연한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최근 헨리는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사진=MBC'오빠생각'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