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쇼플레이, 스튜디오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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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서재학 기자 = '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의 진원, 정승원이 'SNL 코리아 시즌4'의 인기코너 'MZ 오피스'에 깜짝 출연했다.

진원과 정승원은 훈훈한 MZ회사원으로 등장해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쳤으며, 댄디한 룩의 셔츠핏을 자랑하며 빛나는 비주얼로 이목을 끌었다. 

이들은 현장에서도 뛰어난 순발력과 집중력으로 해당씬을 훌륭히 소화해 내며 차세대 연기 샛별로의 눈도장을 찍었다.

김지훈(뮤지컬 배우), 진원(테너), 정승원(테너), 노현우(바리톤)로 구성된 남성 4중창 그룹 리베란테(Libelante)는 부드러움과 강렬함을 오가는 매력적인 음색의 하모니와 탄탄한 팀워크, 화려한 비주얼로 단숨에 크로스오버계의 왕좌에 등극했다.

리베란테는 데뷔 2달여만에 콘서트 및 음악방송은 물론 snl로 연기 신고식을 치르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8일 첫 번째 싱글 'Shine(샤인)을 발매했으며 발매 당일 벅스차트 1위에 등극하는 등 높은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는 크로스 오버 장르에서는 이례적인 행보로, 클래식 차트 1위는 물론 대중 음악 시장에서도 각광을 받으며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한편, 리베란테는 차주 천안에서 진행되는 K컬처 박람회와 부산 ‘팬텀싱어 4’ 갈라콘서트에 참석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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