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 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서울=RNX뉴스] 김설 기자 = ‘전참시’ 풍자의 특별한 여름나기 일상이 공개된다.

오는 5일(내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58회에서 풍자는 절친한 메이크업 담당 대영 부원장, 헤어 담당 우현 부원장과 함께 유쾌한 물놀이에 나선다.

이날, 본격적으로 외출에 나서기 전 풍자는 그녀만의 여름철 별미 음식을 만든다. 자신이 만든 의문의 주스(?)를 맛본 풍자는 그 맛에 흠뻑 취해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먹방을 펼쳤다고. 과연 무더위를 날려버릴 풍자 표 더위타파 음식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모든 준비를 마친 풍자는 대영, 우현 부원장과 함께 가평 빠지로 향한다. 평소 절친한 사이답게 세 사람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차 안 노래방 삼매경에 빠지는 등 넘치는 흥을 제대로 분출했다고.

이날 물놀이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풍자는 비장의 무기로 ‘헌팅용 수영복’을 입어볼 예정으로, 그녀만의 남다른 수영복 핏은 어떨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드디어 ‘헌팅의 메카’ 가평 빠지에 도착한 이들은 설레는 마음을 안고 수영복으로 환복 후, 보는 이들의 환호성을 받으며 본격 물놀이에 나선다.

세 사람은 놀이 기구에 탑승하기 전, 버블 풀장에서 먼저 몸을 풀며 물놀이를 시작한다. 풍자는 대영, 우현 부원장과 수영을 즐기고 잠수 대결을 하는 등 여유를 만끽하며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들은 뜻밖의 위기(?)에 봉착, 이에 풍자는 역대급 웃음을 유발하는 비주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고 해 그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풍자의 유쾌한 가평 빠지 입성기는 오는 5일(내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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