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사진 제공 :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서울=RNX뉴스] 서재학 기자 = ‘웃는 사장’ 박나래가 직원 식사를 위해 어머니의 손맛이 담긴 14첩 밥상을 공개한다.

오는 30일(일) 저녁 6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기획 장시원, 연출 서동길, 제작 스튜디오C1) 6회에서는 박나래의 어머니와 이모가 직원 식사로 무려 14첩이나 되는 음식을 준비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박나래는 지난 영업 당시 제작진이 직원 식사를 매출에서 차감한 것을 두고 “나 30단 도시락으로 준비할 것이다. 터치하지 말라”고 선언했다. 그 결과 박나래는 이번 영업에서 어머니와 이모가 직접 준비한 음식을 한 수레로 끌고 와 직원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덱스는 특히 직원 식사 도중 박나래에게 “시집가도 돼요?”라는 남다른 시식 평을 남겨 박나래를 당황하게 만든다. 14첩 밥상에 식욕이 폭발한 덱스는 끝까지 숟가락을 놓치지 않았다는 후문.

제작진은 식사를 마친 세 식당에게 갑자기 보너스 룰을 추가 발표한다. 세 식당은 보너스 룰의 혜택을 듣자마자 환호와 함께 저녁 영업에 열의를 불태운다. 목표 매출이 30만 원으로 하향된 가운데 보너스 룰까지 추가되는 등 세 식당이 과연 제작진이 준비한 최고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번 영업 저녁 시간에는 동시간대 축구 경기가 열려 더욱 치열해진 배달 경쟁을 예고한다. 세 식당 모두 매출 상승을 기대하며 고객을 위한 이벤트까지 준비한다고.

직원들의 감탄사를 자아낸 박나래의 14첩 밥상과 제작진이 준비한 보너스 룰은 오는 30일(일) 저녁 6시 40분에 방송되는 ‘웃는 사장’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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