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KBS 2TV 예능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
[사진 제공 : KBS 2TV 예능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

[서울=RNX뉴스] 김설 기자 = ‘세컨 하우스2’의 최수종과 천둥이 미미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27일(오늘)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 9회에서는 천둥의 진심 어린 고백이 수라하우스를 감동으로 물들인다.

하루 일과를 마친 수라부부와 둥미커플은 하희라만의 특별 레시피가 담긴 삼계탕 먹방을 펼친다. 네 사람은 보는 이들의 입맛을 돋게 하는 야무진 먹방을 선보이고, 특히 천둥과 미미는 가마솥 맛에 푹 빠졌다는 후문이다.

이에 앞서 최수종은 가마솥에 불을 떼기 위해 나선다. 최수종은 장작 패기는 시골 생활의 기본이라면서 시범을 보이고 천둥이 도끼를 이어받는다.

도끼를 내리친 순간 천둥은 “잠깐만요!”를 외치고는 “미미에게 보여주기 위해”라며 심기일전하는데. 첫 장작 패기에 도전한 천둥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궁금해진다.

최수종과 천둥은 미미를 위한 특별 이벤트도 준비한다. 최수종은 이벤트의 왕답게 가지고 있는 물품들을 최대한 활용하고 천둥은 그의 솜씨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휑했던 수라하우스는 금세 분위기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 된다. 최수종은 이 공간을 사랑 고백 장소로 쓰고 싶다며 “진안 세컨 하우스로 오세요~”라고 급 광고를 하는 등 웃음을 유발한다.

두 남자가 준비한 깜짝 이벤트에 미미는 들어서면서부터 눈물을 흘리고, 천둥은 4년의 추억이 담긴 영상과 함께 미미만을 위한 노래를 부른다.

진심이 담긴 천둥의 목소리에 수라부부까지 눈시울을 붉히는데. 수라하우스 속 수라부부와 둥미커플의 감동적인 일상이 더욱 기대된다.

천둥의 달달한 사랑 고백이 펼쳐진 수라하우스 스토리는 27일(오늘) 밤 9시 45분에 방송되는 ‘세컨 하우스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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