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
[사진 제공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

[서울=RNX뉴스] 김설 기자 = 혈관 질환을 잡는 콜레스테롤 타파 건강 레시피가 공개된다.

오늘(27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연출 조동원, 강경문)에서는 ‘먹방 시조새’라고 불릴 만큼 역대급 식사량으로 화제를 모았던 줄넘기 댄스 몸신과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발레리나 몸신이 많이 먹어도 마른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특별한 운동법과 요리법을 공개한다.

이날 몸신 크루는 혈관 질환의 주범인 콜레스테롤 관리를 위해 발레리나 몸신과 줄넘기 댄스 몸신의 건강 비법을 듣는다. 그중에서도 줄넘기 댄스 몸신은 식단 조절 없이도 체중을 감량할 수 있는 자신만의 운동 비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 운동을 통해 요요 없이 30kg을 감량했다고 해 줄넘기 댄스 몸신의 노하우가 더욱 궁금해진다.

발레리나 몸신을 사이에 둔 허경환과 김민아 사이 뜻밖의 신경전도 펼쳐진다. 발레리나 몸신 앞에서 종아리 근육을 자랑하던 허경환에게 김민아가 “자세가 더럽다”며 독설 폭탄을 날리는 것. 과연 김민아의 독설을 부른 운동법은 무엇일지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혈관을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운동법에 이어 콜레스테롤과 피부 건강을 동시에 잡아주는 건강 레시피도 공개된다. 

우주소녀 다영은 마라탕과 중국 음식에 자주 들어가는 이 채소의 효능에 감탄하는 한편, 먹신 강호동도 “처음 먹어보는 밥”이라며 탄성을 쏟아내 맛과 건강을 다 잡을 혈관 청소 레시피가 기대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건강에 적신호가 울린 몸신 크루들의 콜레스테롤 상태도 밝혀진다. 콜레스테롤 자가진단 테스트에서 위험 수치가 나온 김민아부터 “몸이 옛날 같지 않다”는 허경환까지 혈관 건강에 적신호가 울린다고. 

이에 두 사람은 몸신들이 전수하는 건강 꿀팁에 뜨거운 집중력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몸신들이 소개하는 쉽고 재미있는 혈관 관리 방법은 오늘(27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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