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영국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신규 부티크를 7월 21일 오픈했다.

신세계 센텀시티 부티크는 알렉산더 맥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라 버튼이 건축가 스밀한 라딕(Smiljan Radic)과의 협업을 통하여 디자인한 공간으로, 맥퀸만의 타협하지 않는 장인 정신과 전통적인 기법이 지닌 가치, 비전적인 디자인 및 자연에 대한 영감을 매장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새로운 여성 부티크에서는 최신 2023 가을/겨울 프리 컬렉션의 의류, 가죽 제품, 슈즈, 액세서리 및 선글라스 등의 매력적인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으며, 그중에서도 하우스의 가장 아이코닉 백인 주얼 사첼 백이 단연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얼 사첼 백은 너클과 스컬 모티프 디테일로 장식되어 맥퀸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베스트 아이템으로, 이번 시즌에는 바이커 룩에서 영감을 받은 와이드 레더 스트랩을 더한 바이커 미니 주얼 사첼 백으로 출시되었으며, 블랙, 레드 컬러 그리고 트위드 소재로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테일러링 실루엣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쉐입의 피크 백과 씰 로고 디테일의 씰 백 그리고 메탈 토캡으로 장식된 펑크 발레리나 플랫 등 다양한 제품에서 맥퀸의 헤리티지와 코드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신규 오픈한 알렉산더 맥퀸 부티크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출처: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