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싱걸스

[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3인조 펑크록 밴드 피싱걸스가 신곡 ‘파괴왕’으로 음악방송을 접수한다.

피싱걸스는 지난 9일 신곡 ‘파괴왕’을 발표하고 지난 14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다양한 음악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피싱걸스는 오는 23일 글로벌 온라인 음악방송 ‘케이스테이지 언택트 콘서트’와 24일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으로 다시 한번 화끈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무대들은 글로벌 전문 음악 방송인만큼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피싱걸스의 독보적인 음악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피싱걸스의 신곡 ‘파괴왕’은 ‘낚시왕’의 뒤를 잇는 ‘왕’ 트릴로지의 두 번째 시리즈로, 강렬한 사운드와 파격적이고 직관적인 노랫말, 피싱걸스만의 록 스피릿을 백분 담은 곡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또한 색다른 무드와 그들 만의 색깔이 담긴 ‘파괴왕’ 뮤직비디오가 차주 중 오픈을 예고, 거부할 수 없는 ‘파괴왕’의 매력이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피싱걸스는 비엔나핑거(보컬, 기타), 유유(드럼), 쁘띠(베이스)로 구성된 3인조 펑크록 밴드로, 내달 11일 ’JUMF 2023(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24일 일본 오사카 난바 핫치 ’케이러버스‘ 등 다채로운 음악 행보를 이어간다.

한편 피싱걸스는 각종 무대 및 행사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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