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듀오 세븐어스(SEVENUS)가 ‘Summús’로 독보적인 청량함을 선보인다.

세븐어스(희재, 이레)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Summús(썸어스)’의 썸머(summer)와 어스(us) 버전 개인 및 듀오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19일과 21일에는 각 버전 듀오 컷이 베일을 벗었다. 어둠을 밝히는 세븐어스의 청량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연출과 피사체가 흔들린 듯한 효과는 신비로운 느낌을 배가한다.

실내를 배경으로 한 이미지에서는 세븐어스의 감성적인 매력을 만날 수 있다. 기타와 함께 유니크함을 내뿜고 있는 희재, 차분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는 이레의 치명적인 분위기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연일 공개된 콘셉트 포토를 통해 세븐어스는 독보적인 청량함을 보여줬다. 비주얼적으로도 폭넓은 스펙트럼을 드러낸 세븐어스가 이번 ‘Summús’로 선보일 다채로운 음악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세븐어스는 계속해서 3종 리릭 티저, 스페셜 필름 티저,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정식 데뷔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세븐어스의 새로운 출발을 알릴 첫 번째 싱글 앨범 ‘Summús’는 오는 31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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