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비비드제이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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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제51회 세계 5대 미인대회 미스인터콘티넨탈의 세 번째 지역 관문인 대구 경북에디션이 18일 대구 수성호텔 컨벤션에서 500여석의 디너쇼 형태로 개최된 가운데 지역의 대표 시니어 이숙희 모델이 특별 심사 및 시상에 참여하였다.

이날 대회에 우승자는 양지현양이 차지했는데 발군의 스피치 그리고 드레스 퍼레이드에 이은 완벽한 하모니로 이날 협찬사 시상인 하이린의원 시상까지 거머쥐어 2관왕의 기염을 토했다.

시니어 모델 이숙희는 대구를 대표하는 시니어모델로서 랑유 파리패션쇼 및 상하이 페션쇼등을 섭렵하며 골드클래스가 개최한 베트남 다낭 패션쇼 및 관 숙현 한복 패션쇼 등 해외무대에서도 널리 활약 중이다.

이날 행사는 마찬가지로 골드클래스 출신 사회자 김유정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후보자들의 자기소개,탈렌트쇼 그리고 드레스 퍼레이드로 이루어졌으며 프린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정일모, 가수 강태풍, 레오, 이미미 그리고 피아니스트 강지영의 무대로 꾸며졌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지역 에디션중 다음 무대는 31일 부산경남에디션을 창원컨벤션에서, 8월 3일 수도권 마지막 지역 에디션을 로리스 더 프라임립 서울에서 남겨두고 있으며 중국 쇼케이스를 거쳐 8월 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대망의 결선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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