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서재학 기자 = “올해 최고의 영화”, “재밌고 사랑스럽고 마법 같은 영화” 등 해외 프리미어 이후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영화 <바비>의 주역인 그레타 거윅 감독, 마고 로비, 아메리카 페레라가 바로 오늘(13일) 오후 5시에 유튜브 [문명특급]에 전격 출연한다.

오는 7월 19일 개봉을 앞둔 영화 <바비>의 주역 마고 로비, 아메리카 페레라, 그레타 거윅 감독이 내한 당시 인기 유튜브 콘텐츠 [문명특급]에 출연하며 영화만큼이나 다채롭고 특별한 매력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영상에는 <바비> 예고편에 등장한 현실 세계로 떠난 ‘바비’와 ‘켄’의 의상을 완벽 재현한 재재와 이를 신기하면서도 애정 어리게 바라보는 Team ‘바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어 그레타 거윅 감독과 마고 로비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담겨 내한 행사 당시 K-콘텐츠에 애정을 보인 그들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재재와 Team ‘바비’는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든 화기애애한 찐친 케미까지 예고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처럼 Team ‘바비’의 유쾌한 입담을 확인해볼 수 있는 이번 영상은 오늘(13일) 오후 5시 유튜브 [문명특급 공식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영화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는 7월 19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출처: 유튜브 '문명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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