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IUC 임패리얼 예술대학원 제공

[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미국 IUC 임패리얼 예술대학원(대학원장 김요셉)의 교수 후보생들의 행보가 놀랍다.

올해 신설하여 공연예술학부 및 뷰티예술학부를 운영하는 임패리얼 예술대학원은 지난 6월 10일 4년만에 열린 중국과의 국경 개방으로 인한 첫 행사가 상하이 민항 아라타운 특설무대에서 개최되어 개막 행사로 한국의 대표적인 디자이너 브랜드 랑유의 의상으로 개최된 행사에 본원 교수 후보생인 박세은과 조연실을 특별 출연시켜 학교의 위상을 드높였다.

IUC임페리얼 유니버시티는 캘리포니아 주정부 인가 정식 대학으로 2003년 설립된 남가주 신학대학을 지난 2015년 교명을 임페리얼 유니버시티로 개명하여 현재 서요한목사가 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전세계 개설 학부 및 대학원 과정에 신학대학원과 경영대학원 그리고 예술대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미국 대학원 정식 학위 4학기 컬리큘럼이 개설된다.

예술대학원 공연예술 학부에는 모델전공, 연기전공, 프로듀서 전공으로 나누어지며 올 7월 중순부터 2학기가 서울 퍼스트파운데이션 커머스 러닝 센터에서 교육이 시작 된다.

미국 학교 재단은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에 새로이 부지를 마련하여 미 연방정부 승인 인가 캠퍼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아시아 에서는 한국이 전문 단과 전용대학 예술대학을 준비 중이다. 중국도 개교 관련 협상 중이라며 본 학교 정현모 부총장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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