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조셉앤스테이시가 더운 여름 청량감 가득한 ‘라티스’ 시리즈를 공개했다. 

일상과 여행 코디를 경계없이 완성해주는 라티스 니트백 시리즈는 클래식한 블랙 컬러부터 볼드한 스트라이프의 블루, 오렌지, 핑크 등 다채로운 컬러들로 구성하여 브랜드의 강점인 컬러믹스를 다시한번 강조했다.

끊임없는 연구 끝에 100% 니트로만 제작된 라티스 니트백은 짜임새 있는 니트 조직으로 만들어져 무게에 구애받지 않고 사각형태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벼우면서 수납공간도 넉넉해 여행룩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안한다. 이번 시리즈는 크로스백 스몰을 비롯하여 스트랩 길이조절이 가능한 토트백 미디움과 라지 제품군으로 출시된다. 

니트 소재로 부드러운 터치감을 선사하는 라티스백은 조셉앤스테이시만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니트 버클 장식으로 디자인의 완성도까지 높였다. 또한 라티스백은 페트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섬유로 제작되어 환경까지 생각한 가방이다.

조셉앤스테이시는 세련되고 독창적인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1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 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이 수상은 조셉앤스테이시의 디자인 혁신성과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지속가능한 소재에 대해 끊임없는 연구를 진행하는 등 친환경 경영을 앞장서서 실천하고 있다. [자료 제공 : 조셉앤스테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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