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비' 스페셜 포스터

[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과 제75회 골든 글로브 작품상 수상에 빛나는 그레타 거윅 감독의 조합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영화 <바비>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원제: Barbie, 감독: 그레타 거윅, 주연: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 아메리카 페레라, 케이트 맥키넌, 잇사 레이, 두아 리파, 시무 리우 외]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청량한 하늘과 어울리는 핑크색 스포츠카를 함께 타고 어디론가 떠나는 ‘바비’와 ‘켄’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바비’와 ‘켄’으로 완벽 변신한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은 놀라운 캐릭터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 속 완벽한 ‘바비’를 그대로 재현한 마고 로비의 매력적인 모습과 스윗한 미소를 띤 채 그를 바라보고 있는 ‘켄’ 역의 라이언 고슬링의 조합은 작품 속에서 두 사람이 선보일 예측 불가 케미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특히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이 오는 7월 2일(일)~3일(월) <바비> 를 통해 한국에 최초로 내한을 확정한 만큼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마고 로비라서 다행이다”(유튜브 us**), “라이언 고슬링 핑크 착장 폼 미쳤다!”(유튜브 ma**) 등의 극찬과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는 영화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으로 오는 7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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