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콥스 아트웍스 제공

[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제51회 세계 5대 미인대회 미스인터콘티넨탈의 서막이 오른 가운데 23년 지녁 에디션 중 첫 번째 관문인 서울 대회가 지난 5월25일 서울 강남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개최되었으며 지역시리즈 대구, 경북대회의 개최 모집이 한창이다.

지역 시리즈 두 번째 대회인 오는 7월 13일 광주 호남 대회가 광주 북구문화회관에서 개최 예정을 준비히고 있는 가운데 판권사 ‘퍼스트파운데이션’ 홈페이지에서 접수가 한창이다.

광주호남 대회는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이 책임 주관하며 이미 걸출한 이력을 가진 예비 수상자들이 미리 한국대회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 일찌감치 신청을 완료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7월 18일 대구,경북대회는 대구가 자랑하는 가장 큰 호텔 컨벤션홀인 수성호켈 컨벤션홀에서 일찌감치 디너쇼로 400석을 예약한 가운데 공동 개최사 프린스엔터테인먼트(회장 유석종)과의 협력으로 당사 소속 아티스트 배우 정일모, 가수태풍, 우크라이나 출신 가수 레오, 스프라노 이미미, 피아니스트 강지영, 골드클래스 모델클럽 패션쇼 미시즈 사이공 및 인플루언서 그룹 포인트 등 호화진 게스트로 풍성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예고하고 있다고 대구 대회 판권 주최사 퍼스트 파운데이션은 밝혔다.

예전의 미의 서열만을 다루던 미인대회에서 각종 탈렌트 및 미디어 인플루언서로 발돋움 하기 위한 기능형 미인대회로 자리 잡은 이번 대회는 서울대회를 시작으로 호남권 광주, 경상권 대구, 부산 경남등을 거쳐 최종 수도권 에디션을 거쳐 중화권 쇼케이스를 7박8일 소화하고 각종 프로모션과 쇼케이스를 거쳐 오는 8월 23일 대망의 우승자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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