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제공]
[사진 = KBS 제공]

[서울=RNX뉴스] 서재학 기자 = '배틀트립2' 닉쿤과 백호가 아쉬운 속내를 고백한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레벨업! 태국 여행 현지인 대결' 2탄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태국 방콕과 깐짜나부리로 떠난 닉쿤, 백호의 '닉값 투어'가 공개된다. 

먼저 닉쿤과 백호는 방콕에 이어 깐짜나부리 여행을 소개하고, 닉쿤은 여동생에게 추천받은 태국 퓨전 요리 전문점을 소개한다. 넓은 정원이 있는 대형 카페는 태국의 MZ들의 취향을 저격한 핫 플레이스라고.

닉쿤과 백호는 이탈리아와 태국 음식이 섞인 퓨전 요리를 즐기고, 분위기 좋은 식당에서 좋은 시간을 보낸다. 이때 닉쿤은 "팀명을 바꿔야 할 것 같다. '다 좋은데 네가 문제야'"라고 말하고, 백호 역시 "형이 문제다", "내가 미안해"라고 답한다. 닉쿤과 백호가 서로를 탓하다 사과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이 밖에도 닉쿤과 백호는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만찬을 즐기고, 다음날 본격적으로 깐짜나부리 여행을 시작한다. 이들은 모닝 카약, 열대 우림이 장관인 에라완 폭포를 여행하고 다양한 현지식을 맛보며 닉값 투어를 종료한다.

닉쿤과 백호가 이름값을 제대로 한 KBS 2TV '배틀트립2' 깐짜나부리 여행 편은 24일 밤 10시 4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