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연세대학교 국제교류원 (원장 이규재)이 협약한 국제 미용 및 엔터 연수 협약 기관인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이 팬데믹 이후 본격적인 외국인 국내 뷰티,엔터 사업의 시동을 걸고 지난 6월 16일 제주캠퍼스로 첫 미용 연수를 성료하였다.

‘연세대 국제교류원 K아트스쿨’이라고 명칭하여 5월부터 베트남 국내 단기 에스테틱연수를 시작으로 중화권, 필리핀 등 해외 거점을 활용하여 본격적인 연수 사업을 운영하는데 뷰티 프로그램은 헤어,메이크업, 네일, 두피, 스킨에스테틱 등 전문 분야의 각종 박사급 강사진을 이미 구성하여 운영 준비중이며 아울러 엔터, 모델 및 메디컬 분야의 연수 또한 문의가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다고 밝혔다.

퍼스트 파운데이션은 해외 연수 교육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10인부터 100인까지 단기 연수가 가능한 서울 당산 본원 및 제주 캠퍼스에 이어 각종 제휴 교육 시설을 전국적으로 10여군데 준비하고 연수 준비에 채비를 가하고 있는 중이며 외국인 전문 인바운드 여행사와도 업무 제휴를 맺고 손님맞이에 채비를 가하고 있다.

이날 상해 쉬이지란 제주 디플로마 수여식에는 연세대학교 국제교육원 이규재원장을 비롯, K아트스쿨 이상욱 운영교수가 함께 참석하여 48인의 수료식을 함께 진행하였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중국 쉬이지란은 상해에 본거지를 두고있는 신생 뷰티에스테틱 프랜차이즈회사로서 젊고 유능한 뷰티 전문 종사자 및 각 지점 원장들로 구성된 프로페셔널 스킨케어 연수팀으로서 제주캠퍼스에서 전문가 코스로 특별운영되어 교육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해졌다.

아울러 상해 쉬이지란 팀은 새로이 열린 하늘길을 통해 관광지 제주 각지를 둘러보고 19일 중국으로 무사히 귀국하였다. [사진=퍼스트파운데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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