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태경 기자 = 오는 5월 6일 뷰티니스스타대회에서 반평생을 산 50세이상의 건강한 몸짱모델 라이징스타로 선보인다. 

새로운 한류컨텐츠 뷰티니스스타 모델대회에서 100세시대의 선두주자이며 건강전도사로 50세 이상의 자랑스런 몸짱으로 뷰티니스모델이라는 젊은이들 못지 않은 멋진 몸으로 대회에 출전한다. 

올해나이 55세 함홍각씨는 통풍으로 인해 우울증 및 기타 합병증.  요산수치가 정상보다 3배 이상의 수치로, 신장 또한 정상기능이 어려워 투석을 해야할 상황까지 이르렀을 때 운동을 하기로 결심하고 시작했다. 

그렇게 땀 흘리며 지내온 10개월이 결국은 자기 자신과의 결투였음을 알게되었고 100일차 교육후 목발과 함께 통풍도 버렸다, 물론 한달에 한번씩 병원에서 통풍검진은 계속 받고 있으며 하루도 빠짐없이 열심히 뷰티니스스타 대회에 집중하고 있다.

함홍각 씨는 "운동중 가장 어려운점은 통풍의 원인이 고기류 즉, 단백질 섭취를 못하지만 극복하고 열심히 운동하고 있으며 뷰티니스스타에서 꼭 좋은 성적을 얻어 지도해주신 선생님과 5/6일은 늦둥이 막내딸의 생일날 평생 잊지 못할 날을 만들어 보고 싶다" 말했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