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
[사진 제공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

[서울=RNX뉴스] 서재학 기자 = ‘나는 몸신이다 시즌2’가 시청자들의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공유한다.

오늘(15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연출 조동원, 강경문)에서는 ‘이거 방탄관절이야~ 강철관절 만들기!’라는 주제로 관절에 좋은 음식과 관절 건강과 관련된 오해에 대해 알아보며 유익한 시간을 선사한다.

이날 김민아가 “어릴 적부터 관절에 좋다니 사골국 챙겨 먹어라”라는 말을 들었다고 하자 신경외과 전문의 김일천은 “사골국에 대한 오해가 있다”며 놀라운 이야기를 꺼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다.

김일천이 “사골국은 영양은 좋으나 관절 건강에는 좋지 않다”며 사골을 오랫동안 우릴 경우에 발생되는 인이라는 성분이 칼슘의 흡수를 방해한다는 사실을 전하는 것.

이에 아유미는 “너무 억울하다. 좋은 줄 알고 계속 챙겨 먹었다”며 속상함을 드러낸다. 또한 우주소녀 다영이 관절 건강에 좋은 음식을 알려달라고 요청하자 김일천은 랩으로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한편, 연예계 대표 몸신으로 알려진 허경환은 몸신의 비법을 따라 하며 ‘허리부심’을 자랑한다. 특별한 자세를 선보이려는 허경환의 도움닫기를 위해 MC 강호동까지 가세한다고.

직접 강호동의 발목을 두 손으로 잡고 지지대로 삼은 허경환은 “경복궁 기둥 같다”, “아킬레스건은 고래 힘줄 같다”며 강호동의 힘과 무게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허경환은 ‘허리부심’을 지키고 방탄관절을 뽐낼 수 있을지 오늘(15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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