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사진 제공 |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서울=RNX뉴스] 서재학 기자 = 오는 6월 29일(목) 저녁 8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tvN STORY 새 예능 '살아있네! 살아있어'의 2차 티저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무려 8인의 스타로 변신한 붐의 스펙타클 변신쇼가 웃음을 자아내며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추억의 스타 소환 토크쇼 tvN STORY 예능 ‘살아있네! 살아있어’(연출 전성호)는 소식이 궁금한 대한민국 레전드 스타들의 현실 소환 근황 토크쇼. 시대를 풍미하고 사랑받았던 스타들이 현재 어떤 모습으로 지낼지 베일에 싸여 있던 스타들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12일 공개된 두 번째 티저 예고( https://youtu.be/4yprdUtIOy0)에서는 붐이 가수 심신으로 시작해서 이박사, 정동남, 통아저씨, 리마리오, 하수빈, 마라톤 영웅 황영조, 배영만에 이르기까지 싱크로율 200%의 스펙타클한 변신쇼를 선보여 웃음과 함께 자동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레트로 선글라스에 스카프 등 그 시절 스타일로 한껏 멋을 부린 붐은 가수 심신으로 변신, 히트곡 '오직 하나뿐인 그대'의 권총춤을 따라하며 폭소를 유발한다. 이어 "몽키 매직~ 몽키 매직~"이라며 이박사의 노래를 따라 부르더니 잔망스러운 댄스로 남다른 끼를 발산해 웃음을 샀다. 

아울러 정동남의 트레이드마크인 근육질 몸매와 점을 따라한 뒤 차력쇼를 감행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 또한 붐은 그 시절 우리에게 충격과 놀라움을 동시에 선사한 통아저씨가 보여줬던 테니스 라켓 통과하기 개인기는 물론, 리마리오의 느끼함까지 모두 갖춰 또 한 번 '살아있네! 살아있어!' 첫 방송에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심지어 여장까지 도전했다. 붐은 뭇 남성들의 마음을 훔쳤던 가수 하수빈을 따라한 '하수붐'으로 변신해 지금까진 보지 못했던 독특한 청순 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여기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마라토너 황영조를 따라잡기도 해 그야말로 '8인 8색'의 매력을 폭발시킨다.

아울러, TV를 바라보고 환호성을 내지르며 눈물까지 흘리는 붐의 위트 있는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도 공개됐다. ‘당신의 추억을 켜세요’라고 제안하는 헤드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기쁨의 전율을 얼굴로 표현하는 붐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앞으로 추억의 스타 소환토크쇼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 어떤 추억의 스타를 만나게 될지 기대를 치솟게 한다.

한편, 붐을 비롯해 배기성, 성대현, 홍현희가 함께할 tvN STORY 새 예능 '살아있네! 살아있어!'는 오는 6월 29일(목) 저녁 8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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