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KBS 2TV '1박 2일 시즌4']
[사진 제공: KBS 2TV '1박 2일 시즌4']

[서울=RNX뉴스] 서재학 기자 = ‘1박 2일’ 멤버들의 자존심이 걸린 인기투표를 진행한다.

11일(내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개미와 베짱이’에서 멤버들이 저녁 식사를 앞두고 갑작스러운 인기투표 결과를 맞이한다.

마을 잔치가 끝난 후, 아직 가시지 않은 무대의 여운과 함께 저녁 식사를 기다리던 멤버들은 보양 느낌 물씬 나는 저녁 한 상을 받고는 감탄과 식욕을 금치 못한다.

한편 김종민은 유독 부실해 보이는 한 상을 보고 “근데 왜 여긴 반찬이 없어요?”라며 불안감을 드러내고, 눈치 빠른 딘딘은 만찬을 다 같이 즐기지 못할 것으로 보이자 제작진을 원망 섞인 눈초리로 쳐다보는 등 짠내를 유발한다.

여섯 멤버는 어르신들이 직접 뽑은 인기투표 결과로 상위권을 차지한 세 명만 만찬을 즐길 수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데.

여섯 멤버는 나란히 서서 비장하게 투표 결과를 꺼내고, 개표 도중 문세윤은 뜻밖의 결과에 충격적인 표정을 지어 보여 그 사연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마을 주민의 선택을 받고 저녁 보양 만찬을 즐기게 될 3명의 멤버는 누가 될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본 방송은 11일(내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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