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제13회 서울영상광고제 TVCF 어워드 2015'가 14일 오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이날 정상수 서울영상광고제 집행위원장은 "어느덧 13회를 맞이한 서울영상광고제가 커온 것은 좋은 영상광고를 만들기 위한 광고인들과 광고를 사랑하는 네티즌 덕분에 많은 성장을 해왔다."며 "서울특별시 산하 사단법인으로 우리나라 영상광고 크리에이티브에 한층 발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광고제의 규모가 국제광고제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굳은 의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서울영상광고제 TVCF 어워즈'는 대한민국 유일의 영상광고제로 서울시가 함께하고 대한민국 광고 문화를 선도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발돋음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네티즌 심사를 비롯해 전문 심사평가단 심사, 본상 심사위원단 평가를 통해 각각 본상, 특별상, YCA로 나눠 시상하는 광고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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