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태경 기자 = KCM의 6주간의 정글 생존기가 기분 좋게 마무리됐다.

21일 오후 KCM은 SBS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에서 마지막까지 환한 웃음을 보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KCM의 친화력 넘치는 밝은 특징이 잘 드러난 캐리커처가 김세정의 손을 통해 탄생됐다. 김세정은 '수다쟁이 창모오빠'라는 글귀와 함께 KCM에게 캐리커처를 선물했고 KCM은 박수를 치며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KCM은 이번 '정글의 법칙'에서 파브르강, 힘 창모 등의 애칭을 얻으며 식량 획득에 역량을 발휘하는가 하면 엉뚱한 매력까지 발산하며 웃음을 담당, 수마트라의 재난 현장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편의 선발대로 6주간 KCM이 보여준 각양각색의 매력은 '정글의 법칙'을 넘치는 활력으로 가득 채우며 정글 속 치열함과 유쾌함을 동시에 잡았다.

KCM은 오는 22일 방송되는 JTBC '갑자기 히어로즈'에서 본격적인 주말 예능 접수를 이어간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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